가수 백아연이 신곡을 발표하며 5월 장미대전에 합류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백아연은 오는 29일 전 음원사이트에 신곡을 발표한다. 지난해 GOT7 JB와 함께 한 스페셜 시즌송 '그냥 한 번' 이후 약 반년 만의 신곡이다. 오리지널 활동곡이었던 '쏘쏘' 이후로는 약 1년만의 컴백이다.
이로써 백아연은 하이라이트, 아스트로, 에이프릴 등과 같은 날인 29일 음원 대전을 펼치게 된다. 특히 싸이 트와이스 아이콘 세븐틴 하이라이트 씨스타 등 각종 음원 강자들이 출격하는 5월 가요계에 마지막 합류를 알려 기대감을 높인다.
백아연은 명실상부 음원강자로 활약 중이다.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하며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에 오른 뒤, 지난해 '쏘쏘'를 통해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백아연이 이번 신곡을 통해 선보일 '공감송'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아연은 이번 컴백에 앞서 신곡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백아연은 29일 신곡을 발표하며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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