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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심장아 나대지마" 수트너, 지창욱 여심 폭격 작심했다

[OSEN=조경이 기자] "심장아 나대지마", "지창욱의 모든 대사들이 다 설렌다"

'수트너' 시청자들이 배우 지창욱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남지현에 선긋기를 했으면서도 자신도 모른채 빠져들고 있는 지창욱. 남지현의 모든 일에 빠짐 없이 관여하면서 그녀를 걱정하면서 챙기고 있었다.

18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 지욱(지창욱 분)은 봉희(남지현 분)가 진범으로부터 위협을 받고 봉희의 사무실이 노출됐다는 사실에 자신의 집으로 봉희를 데리고 왔다. 함께 라면을 먹던 중, 2년 전 이야기를 꺼내는 봉희를 타박하면서도 이내 무심히 "김치도 먹어"라고 말하는 남자.

봉희가 다리를 다쳐 깁스를 하고 집에 오자 바로 "잠깐 실례 좀 할게"라고 말하며 봉희를 안아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무거워서 못하자 "안 되겠다"라며 등에 업어서 옮겼다. 봉희의 가슴이 쿵쾅쿵쾅 설레기 시작했다. 지욱은 봉희의 발목에 얼음찜질을 시작했고 거동이 불편한 그녀를 위해 "괜찮아? 뭐 필요한 건? 물?"이라고 세세히 물어봤다. 봉희의 손과 발이 돼 그녀를 챙겼다.


봉희에게 사건을 맡기는 의뢰인들은 없었고 사무실 월세도 내지 못하는 절박한 상황. 봉희는 취업을 해야만 했다. 그 사이 동기에게 전화가 왔고 선배 변호사들과 술자리를 갖게 됐다. 이 술집에 지욱도 동료들과 함께 있었다. 봉희는 어떻게든 취직을 하기 위해 오버를 하면서 술상무를 자처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계속 신경이 쓰였던 지욱. 결국 봉희는 함께 일하자는 제의를 받게 됐지만, 짧은 치마를 입고 일을 하면 좋겠다는 접견변호사 자리였다. 지욱은 "이런 인간들 신경 쓸거 없다. 가지 은변"이라며 봉희를 빼냈다. 그리고 지욱은 "너 다시 내 사람 되라. 나한테 취직해"라고 말했다. 그리고 술에 취해 봉희의 어깨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 지욱은 옷이 다 벗겨진 채로 잠들었던 것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봉희와 무슨일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깜짝 놀랐다. 지욱은 "야, 은봉희 혹시 어젯밤에 남자랑 여자랑...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봉희는 "글쎄요"라고 답했다. 지욱은 "했네, 망했네"라고 읊조렸다. 봉희는 "당해봐라 노지욱, 잤는지 안잤는지 모르는 그 기분 너도 느껴봐라"고 통쾌해했다.

지욱은 다른 한편 2년전 죽은 봉희의 전 남자친구 살인사건을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방계장(장혁진 분)은 2년이나 지난 사건을 다시 조사하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지욱은 "은봉희랑 엮이는 게 싫지만 은봉희한테 보호자적인 감정이 생긴다"고 말했다. 아직 봉희를 향한 자신의 감정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그의 모든 신경은 봉희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 rookeroo@osen.co.kr

[사진] '수트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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