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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연속 악재딛고 이번에는 웃을까

[OSEN=손찬익 기자] 승리에 목마른 우규민(삼성)이 시즌 첫 승을 향한 7번째 도전에 나선다.

삼성은 19일 대전 한화전에 우규민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FA 자격을 얻고 LG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우규민은 6차례 선발 등판을 통해 2패를 떠안았다. 평균 자책점은 5.79.

우규민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1일 대구 KIA전서 6⅓이닝 8피안타 7탈삼진 6실점(4자책)을 기록했다. 실점은 많았지만 투구 내용이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우규민은 5회와 6회 6타자를 모두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고 이 가운데 4타자를 연속 3구 삼진으로 잡아내며 프로야구 최초로 한 경기 최다 타자 연속 3구 삼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우규민은 7일 수원 kt전(7이닝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과 13일 대구 한화전(6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서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우규민은 19일 잠실 두산전서 1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닉 에반스(두산)의 타구에 오른팔을 맞는 아픔을 겪었다. 다행히 단순 타박상 진단을 받은 우규민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고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면서 컨디션을 조율해왔다.


우규민은 1군 복귀전인 30일 대구 SK전서 4이닝 7피안타(3피홈런) 2사사구 3탈삼진 7실점으로 무너진 데 이어 7일 마산 NC전서 4이닝 9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1탈삼진 6실점(4자책)으로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부상 이후 투구 밸런스가 무너진 게 가장 큰 원인.

우규민은 13일 대구 넥센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왼쪽 무릎 통증으로 김대우와 교체됐다. 우규민은 16일 경기를 앞두고 김상진 투수 코치와 정현욱 불펜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타선 침묵, 강습 타구, 무릎 통증 등 각종 악재 속에 단 한 번도 승리의 기쁨을 맛보지 못한 우규민. 6전7기 끝에 웃을 수 있을까.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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