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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4G 만에 대타 출전...타점 기회 날렸다

[OSEN=서정환 기자]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네 경기 만에 타석에 섰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테임즈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서 7회 대타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테임즈의 타율은 3할1푼3리로 떨어졌다. 밀워키는 4-2로 승리했다.

패혈증 인두염을 겪고 있는 테임즈는 4경기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는 후보명단에 포함돼 벤치서 대기했다. 헤수스 아귈라가 주전 1루수로 출전했다.

센디에이고는 2회말 헌터 렌프로의 솔로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밀워키는 5회초 에릭 소가드의 1타점 적시타로 1-1 동점을 이뤘다. 5회말 루이스 토레스가 다시 1타점 안타를 뽑았다. 센디에이고가 2-1로 달아났다.


밀워키는 7회초 기회를 잡았다. 키언 브록스턴과 올랜도 가르시아의 연속 안타로 무사 1,2루가 됐다. 밀워키는 투수 잭 데이비스의 9번 타순에서 에릭 테임즈를 대타로 올렸다. 테임즈의 한 방에 역전을 기대했다. 하지만 테임즈는 2구 만에 직구를 건드려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밀워키는 에릭 소가드가 2타점 2루타를 때려 3-2로 역전했다.

9회초 밀워키는 조나단 빌라의 희생타로 한 점을 추가했다. 밀워키는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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