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美 언론 톰 크루즈 '미이라' 북미 개봉 성적 평범 예측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5.19 08: 09

 새롭게 리메이크 된 '미이라' 북미 개봉 첫 날 평범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각) '미이라'가 4,000만달러(약 450억)의 데뷔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이라'는 개봉 3주를 남겨놓은 다음달 9일 개봉한다. 국내에서는 오는 6월 8일 공개된다. '미이라'를 배급하는 유니버셜 픽쳐스는 북미보다 해외에서 더 흥행할 것으로 보고있다. 개봉 3주를 남겨둔 상황에서 마케팅 비용만 1억 2,500만 달러(약 1,400억원)을 투입한다. 
'미이라'는 알렉스 커츠먼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톰 크루즈가 닉 모튼 역으로 출연해서 고대 이집트의 미이라 무덤을 발견 한 이후 비행기 추락 사고로 죽는다. 하지만 죽음에서 다시 깨어나게 된 이후 모험을 그린 영화다. 

과연 톰 크루즈의 '미이라'가 국내에서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사진] '미이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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