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뷰티 아이콘 설현이 최근 패션 미디어 '엘르',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설현이 비오템의 뮤즈로 선정된 후 처음 진행된 것으로, 자연스러움 속에서도 설현이 가진 싱그럽고 당당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설현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와 탄탄하고 늘씬한 워너비 몸매, 그리고 숨겨둔 뷰티 비결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하루종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당당하고 생기 있는 매력을 뿜어내 촬영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들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피부 고민과 평소 피부 관리법을 솔직히 털어놓았는데, 늘 챙겨 바르는 페이버릿 제품으로 비오템의 대표 제품인 아쿠아수르스 피레네산맥 수분크림과 셀렙 바디 로션으로 이름난 오 비타미네 바디로션, 그리고 운동 후 바르는 스킨 피트니스 바디세럼을 꼽았다. 평소 여러 제형의 수분크림을 구비해두고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바르는데 산뜻한 젤 타입의 아쿠아수르스 피레네산맥 수분크림은 피부 갈증을 해소하고 촉촉함과 맑은 생기를 부여해 좋아한다고. 뮤즈가 되기 전부터 애용했던 비오템의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설현과 함께한 화보는 '엘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비오템 공식 페이스북과 '엘르' 매거진 공식 SNS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엘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