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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인생술집] 폭로부터 애교까지...서지혜의 무.한.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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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새롭게 리뉴얼된 ‘인생술집’의 첫 게스트로 출격한 서지혜가 김희철마저 당황케 하는 솔직한 입담으로 MC들과 시청자들을 홀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2호점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서장훈, 손담비, 서지혜, 신소율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달 간의 리뉴얼 끝에 확장 이전해 새롭게 개업한 ‘인생술집’은 더욱 활기차고 밝아진 모습으로 앞으로의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새로운 MC로 투입된 김희철과 유라는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한층 젊어진 ‘인생술집’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 손담비, 신소율 등이 입담을 과시하며 큰 재미를 선사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게스트는 서지혜였다. 서지혜는 청순가련한 외모와는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서지혜의 걸크러시 매력은 천하의 김희철마저 당황시킬 정도였다. 그녀는 김희철은 기억하지 못하는 10년 전 술자리에서의 첫 만남을 언급하며 당시 김희철이 자신을 ‘애기’라고 불렀다고 폭로하며 김희철을 당황케 했다.

이어 서지혜는 SBS ‘질투의 화신’ 속 명대사 ‘술 한 잔 하자’를 MC들과 재연하며 시원시원한 성격을 드러내는가 하면 신소율의 애교를 따라하며 귀여운 애교로 남심을 들었다 놨다 했다. 이외에도 그녀는 말실수가 많다고 고백하며 배에 털이 많다는 오해를 받게 된 일화를 말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SBS ‘질투의 화신’ 속 걸크러시 아나운서 캐릭터를 통해 드디어 그녀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알리게 된 서지혜는 이후 SBS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인생술집’에서도 그녀의 솔직 담백 매력이 빛을 발하며 앞으로 그녀의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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