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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악녀', 22일 칸 영화제서 V앱 생중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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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 '악녀'(감독 정병길)가 오는 22일 오후 10시(프랑스 현지시각 오후 3시) 네이버 V앱 ‘스타 스팟 라이브’를 통해 프랑스 칸 현지에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그녀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

주인공 김옥빈, 성준, 김서형이 칸 국제영화제의 생생한 분위기를 네이버 V앱 ‘스타 스팟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전한다.

세 사람은 칸 국제영화제 현장의 뜨거운 열기는 물론 영화제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하며 네티즌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결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네이버 V앱은 '악녀'가 영화제를 통해 첫 공개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이후 진행되는 만큼,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소감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아낌없이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녀'의 칸 국제영화제 생중계는 5월 22일(월) 오후 10시(프랑스 현지시각 오후 3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악녀'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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