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CP “김희선 요리 못해..‘삼시세끼’와 차이”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5.19 14: 28

‘섬총사’가 ‘삼시세끼’의 차이점은 뭘까. 담당 CP가 각자 다른 집에 살고, 마을 사람들과 융화되며 벌어지는 일을 담았다는 점을 꼽았다.
19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올리브TV 새 예능프로그램 ‘섬총사’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박상혁 CP는 “출연자들이 각 다른 집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마을 사람들과의 이야기다. 각 다른 집에서 산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마을 사람들과 융화돼 벌어지는 일이 주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 “4박 5일 정도 촬영을 해서 훨씬 많은 이야기가 나올 거 같다. 섬에 간다는 점에서 ‘삼시세끼랑 비슷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출연자가 다르고 세 분 다 요리를 못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호동 씨가 1박2일을 오래 하셔서 그 부분도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다른 조합을 생각한 것이다. 여행을 가지만 기존 멤버들과는 차별성이 있는 멤버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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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리브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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