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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톡톡] "배진영이 지하철에?"..‘프듀2’, 광고 경쟁도 치열

[OSEN=정준화 기자] 연습생들을 지지하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애정이 뜨겁다. 전면에 나서 투표를 독려하는가 하면 지하철에 광고까지 내걸며 응원에 나서고 있다.


최근 여러 서울 지하철 입구 및 통로에 배치된 광고 전광판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들의 사진이 담긴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이는 연습생들의 팬들이 십시일반으로 힘을 모아 광고비용을 지불해 마련한 것으로, C9 배진영, 큐브 라이관린, 유선호, 마루기획 박지훈 등이 인기 아이돌 스타들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지하철 광고 주인공이 됐다.

광고 속 연습생들의 이미지와 함께 담겨 있는 ‘당신의 소년 배진영에게 투표해주세요’, ‘당신의 선호에게 투표해주세요’, ‘라이관린 잘 부탁드립니다’ 등 다양한 투표 독려 문구들이 마치 정치 선거운동을 방불케 하는 스케일을 뽐내고 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여심을 사로잡는 윙크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훔친 박지훈 역시 지하철 전광판 광고에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겨 있어 팬들의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소녀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진영에게 전광판 광고 선물은 벌써 두 번째다. 팬들은 지난 10일 배진영의 생일을 맞아 서울 도심의 한 건물 옥상 전광판을 통해 생일 축하 메시지가 담긴 광고 영상을 게재하며, 톱스타 부럽지 않은 팬덤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처럼 본격적인 데뷔를 하기도 전부터 어마어마한 선물을 받은 연습생들이 팬들의 바람대로 최종 11인에 뽑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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