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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구자욱, 19일 한화전 시즌 첫 7번 타순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 외야수 구자욱이 올 시즌 처음으로 7번 타순에 내려갔다.

구자욱은 19일 대전 한화전에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40경기 모두 3번타자로 선발출장한 구자욱이지만 이날 처음 7번 타순으로 하향 배치됐다. 2015년 7번 타순으로 89타석을 소화한 구자욱은 지난해 교체로 7번 타순에 한 타석만 들어섰다.

삼성 김한수 감독은 "구자욱의 타순을 7번으로 내렸다. 요즘 타격 타이밍이 안 좋다. 득점권에서 실패를 하다 보니 본인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뒤에서 편하게 치라는 의미"라며 "구자욱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구자욱은 올 시즌 40경기에서 타율 2할5푼9리 41안타 7홈런 19타점 23득점 OPS .810을 기록 중이다. 지난 2년 연속 3할4푼대 고타율을 기록한 구자욱이라 올해 부진이 커보인다. 특히 득점권 타율 2할2푼2리로 중심타자의 해결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구자욱이 빠진 3번 타순에는 조동찬이 들어간다. 조동찬은 올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3할3푼 34안타 5홈런 16타점 12득점 OPS .934로 활약 중이다.

한편 김한수 감독은 가래톳 부상으로 재활 중인 외국인 투수 앤서니 레나도가 오는 24일 대구 kt전에 선발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마지막까지 구위나 상태를 체크를 해야겠지만 정상적으로 가면 24일 등판이다"고 밝혔다. 레나도는 2군 퓨처스리그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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