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멤버 여름, 첫 콘서트 기쁨에 눈물"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5.19 20: 17

그룹 우주소녀 여름이 첫 콘서트의 기쁨에 눈물을 흘렸다.
우주소녀는 1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홀에서 열린 첫 단독 콘서트 'Would you like♥ - Happy Moment'를 통해 
'모모모'로 오프닝을 시작한 우주소녀는 "첫 콘서트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이 와주셨다. 너무 벅차다.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우주소녀 여름은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부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는 "여름이 첫 콘서트라는 기쁨에 무대를 시작할 때부터 울더라"고 말했다. 이를 안 팬들 역시 관객석에서 함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우주소녀는 "우리가 빠른 시간에 첫 콘서트를 열게 됐다. 다 팬들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하트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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