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싸움' 김신의, 서경수 꺾고 부활 성공..성대 폭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5.19 20: 42

 김신의가 서경수를 꺾고 패자부활에 성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노래싸움-승부’(이하 노래싸움)에서 패자복귀전 2라운드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뮤지 팀의 김신의와 이상민 팀의 서경수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를 부르며 노래 대결을 펼쳤다.

서로 고음 대결을 벌였는데, 서경수는 김신의의 폭발적인 노래에 페이스를 잃고 당황했다. 결국 김신의는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서경수를 7점 차로 꺾고 10점을 얻어 부활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노래싸움-승부’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