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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윤길현, KBO 역대 9번째 100홀드 달성

[OSEN=잠실, 한용섭 기자] 롯데 윤길현(34)이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다. KBO리그 역대 9번째 기록이다. 롯데 소속 선수로는 정대현, 강영식에 이어 3번째 기록이다.

윤길현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 7회 마운드에 올랐다. 5-4로 한 점 앞선 상황에서 선발 레일리를 구원했다.

첫 타자 채은성을 우익수 뜬공으로 아웃을 잡았다. 유강남은 유격수 옆 내야 안타. 대타 이병규를 맞아 3볼까지 몰렸으나 1루 대주자 최재원의 2루 도루를 저지하면서 투 아웃을 잡았다. 이후 이병규는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2사 1루에서 이형종도 볼넷으로 내보내고 말았다.

그러자 롯데 벤치는 좌완 김유영으로 교체했다. 김유영이 대타 정상호를 삼진으로 잡으며, 윤길현에게 홀드가 주어졌다. 개인 통산 100홀드.


윤길현은 시즌 초반 부진했다. 4월에는 평균자책점 5.91로 나빴다. 홀드는 고작 1개 뿐이었다. 셋업맨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지난해에 이어 FA 몸값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비난도 받았다.

그러나 5월 들어 점차 안정됐다. 조원우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중간에서 윤길현이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5월에는 6경기에서 실점은 2점 뿐, 평균자책점이 2.70이었다. 최근 3경기 연속 홀드를 이어오고 있었다. /orange@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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