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근,'최선을 다해 던졌더니 아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5.19 21: 24

19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서, 넥센이 kt에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kt의 토종 에이스 고영표의 4연승을 저지한 넥센은 2연승을 달리며 21승 19패가 됐다. 4연패에 빠진 kt는 18승 24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선발 투수 조상우가 6이닝 6피안타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4승을 달성했다.
경기를 마치고 넥센 서건창이 이보근의 어깨를 만지자 이보근이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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