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한은정, 거침없는 피규어 샤워...케이윌 비명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5.19 21: 51

‘발칙한 동거’ 한은정이 케이윌의 피규어를 물로 샤워시켜 케이윌을 경악케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한 집에서 생활하게 된 케이윌과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주인 케이윌의 요청으로 피규어 청소를 하게된 한은정은 케이윌이 애지중지 하는 피규어를 거침 없이 물로 샤워를 시켜 모두를 경악케 했다.

한은정은 먼지가 너무 많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모습을 목격한 케이윌은 충격을 받고 비명을 질렀다.
케이윌은 “물 뿌리면 안 되는데. 그래서 마른 수건을 드린건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당황한 한은정은 “저는 몰랐다. 먼지가 너무 많았다. 금속은 빼고 플라스틱만 한 것”이라며 열심히 해명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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