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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스윗’케이윌X‘엉뚱’한은정, 의외의 알콩달콩 케미남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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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발칙한 동거’ 케이윌과 한은정이 티격태격하면서도 은근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한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된 걸스데이 유라와 김민종, 케이윌과 한은정, 스티브J&요니P와 조세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주인에서 방주인이 된 한은정은 케이윌의 집을 청소했다. 김구라에게 창문 닦이를 시켰던 한은정은 방주인이 되자 본인이 창문을 닦는 신세가 됐다. 한은정은 창문을 닦으며 반성 많이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적인 피규어 청소에 나선 한은정은 피규어들을 물로 샤워시켜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 모습을 목격한 케이윌은 충격을 받았고 한은정은 크게 당황하며 미안해했다.

이어 케이윌과 한은정은 낚시를 떠났다. 출발 전 낚시 전문가인냥 말했던 한은정은 알고 보니 낚시가 처음이었고 낚시를 시작한지 5분 만에 지루해해 케이윌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비석치기와 한강 치맥을 즐기며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 달콩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집주인 유라와 방주인 김민종, 김구라는 함께 봄나들이를 떠났다. 서로의 계약조건을 확인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하던 김민종과 유라는 김구라의 등장에 단번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어 세 사람은 다음날 촬영이 있는 김구라를 위해 김구라가 원하는 아이스 플랫 화이트 먹기와 한강에서 연날리기를 하러 나갔다.

스티브J와 요니P 집에 온 조세호와 피오는 집을 둘러보며 예쁜 인테리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하부터 1층, 2층으로 구성된 집은 디자이너 부부답게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지하에는 심지어 스케이트 보드장까지 마련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부부는 계약 조건으로 정원 가꾸기와 보드 함께 타기, 요가를 제안했고 운동을 싫어하는 피오는 크게 당황했다. 또한 스티브와 조세호는 무좀으로 대동단결하며 폭소케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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