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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유병재부터 배정남까지...예능샛별들의 '미래 예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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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히든카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박명수의 도발과 생각지도 못한 ‘히든카드’의 반전에 카드 폭탄을 피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멤버들은 한도를 피하기 위한 눈치싸움을 이어갔다. 그리고 드디어 20일 방송에서 한도초과에 당첨되는 인물이 밝혀진다.

이어서 급속도로 변해가는 방송 환경 속에서 시청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미래예능연구소’편이 이어진다.

‘미래예능연구소’에서는 제작진 및 방송관계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실험주제를 선정, ‘무한도전’ 멤버와 신체조건, 직업군이 다른 예능인을 대상으로 황당한 실험들을 진행했다. 

공복으로 계속되는 실험에 급격한 체력저하를 보인 11명의 예능인들에게 단비 같은 점심시간 또한 그냥 주어지지는 않았다. 시각, 청각, 후각을 자극하는 음식 앞에서 급기야 폭력사태에 이르게까지 하였다. 

한 자리에 모인 11명의 예능인들은 예능임상실험을 통해서 ‘아무것도 안하는 유형’. ‘진행을 하려는 유형’, ‘편을 가르는 유형’ 등 다양한 행동양상을 보이며 만족스러운 실험결과를 보여주었다.

치열한 눈치싸움의 ‘히든카드’, 미래지향형 실험예능 ‘미래예능연구소’는 오늘(20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yjh0304@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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