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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5G 연속 안타 행진 무산…타율 .292

[OSEN=조형래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30)의 연속 안타 행진이 무산됐다.

황재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레일리 필드에서 열린 내쉬빌 사운즈(오클랜드 애슬리틱스 산하 트리플A)와의 경기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던 황재균은 이날 무안타에 그치면서 타율이 2할9푼2리로 하락했다.

황재균은 0-2로 뒤진 2회말 첫 타석에 들어서 폴 블랙번과 2B2S 승부에서 5구를 받아쳐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0-6으로 뒤진 4회말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7회말 선두타자로 등장한 황재균. 하지만 3번째 타석 역시 좌익수 뜬공에 그치며 범타로 물러났다.

9회말 황재균은 1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들어섰다. 3B2S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1루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나며 이날 타석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한편, 새크라멘토는 0-6으로 패하며 시즌 성적 17승26패가 됐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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