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 두발 부여잡은 김자인,'힘들게 맨손등반 성공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7.05.20 15: 40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8)이 123층, 555m 높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2시간 29분 만에 맨손등반에 성공했다.
김자인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 등반하는 '김자인 챌린지 555' 행사를 갖고 맨손으로 월드타워 등반에 나섰다.
정상에 오른 김자인이 두발을 부여잡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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