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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러프, "길고 치열한 경기 승리 기쁘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삼성 외국인 타자 다린 러프가 시즌 첫 4안타 경기로 역전승을 이끌었다.

러프는 2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 2루타 2개 포함 4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7회 추격의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4번타자의 힘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4월까지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 러프였지만 2군에 다녀온 뒤 5월부터 확 달라졌다. 몰라보게 달라진 방망이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고, 이날 시즌 첫 4안타로 대폭발하며 2연속 위닝시리즈를 견인했다.

경기 후 러프는 "팀이 이긴 게 중요하다. 길고 치열한 경기를 이겨 너무 기쁘다"며 "4번타자의 부담은 있지만 경기를 즐기려 한다"고 말했다. 오후 5시 시작된 이날 경기는 밤 9시38분에 종료됐다. 무려 4시간38분 혈전.


이어 러프는 "야구란 경기를 하는 이유가 팀이 승리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팀 승리에 우선 가치를 뒀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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