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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의 조기 탈락 아쉬움, "너무 속상하고 너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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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너무 속상해. 그리고 너무 미안해."

안신애(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기 탈락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속상해. 그리고 너무 미안해"라고 적었다.

안신애는 지난 18일 대회 조별리그 2차전서 김예진에게 졌다. 앞서 1차전서 정희원에 패한 데 이어 2연패를 당하며 일찌감치 짐을 쌌다.

안신애는 이 대회가 열리기 전 출전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 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서도 컷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안신애는 오는 26일부터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장서 펼쳐지는 E1 채리티 오픈에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안신애는 당분간 한국 투어에 매진하다가 내달 말부터 올 시즌 데뷔한 JLPGA 투어에 재출전할 예정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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