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민·허웅, 원주지역 아동들과 ‘희망플러스’ 캠페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7.05.22 11: 21

두경민과 허웅이 어린이들에게 좋은 선물을 했다.
원주 동부(단장 신해용)의 두경민, 허웅이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평소 여행기회를 갖지 못했던 원주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 150명에게 국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원주 동부의 두경민과 허웅의 군입대로 서민수가 대신 참여한 이번 행사는 지난 5월19일(토)에 원주지역의 심향영육아원,자신보육원,원주아동센터 등에 소속된 아동과 청소년 150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하여 선수들과의 팬 미팅은 물론 기념촬영과 놀이시설 등을 이용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두경민, 허웅이 지난 시즌 한국관광공사와 협약한 ‘희망플러스’ 캠페인의 후속사업으로 마련된 것이며, 두경민,허웅이 어시스트 할 때 마다 적립한 1천만 원을 활용하여 초청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두경민,허웅이 제작한 “I♡두웅!”이 새겨진 기념 티셔츠를 참가한 모든 아들에게 나누어 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동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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