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황재균, 7회 대타 출장 삼진…타율 0.276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이종서 기자] 황재균(30·새크라멘토 리버캣츠)이 대타로 나와 삼진으로 물러났다.

황재균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레일리필드에서 열린 멤피스 레드버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와의 홈경기에 7회말 대타로 나왔다.

전날 시즌 3호 홈런을 날리며 앞선 3경기 무안타 침묵을 날렸지만, 이날 대타로 나와서는 기세를 잇지 못했다.

1사 1루에 투수 타순에 타석에 들어선 황재균은 상대 투수 잭 필립스와 승부를 펼쳤다. 1볼-2스트라이크에서 4구 째에 방망이를 돌렸지만, 헛스윙에 그쳤고 결국 삼진으로 물러났다.

황재균은 8회초 교체됐고,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가 됐다.

한편 이날 새크라멘토는 6-2로 승리를 거뒀다./ bellstop@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