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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빅스 측 "부적절한 문구 노출 죄송, 더 신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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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빅스 측이 부적절한 어휘 사용에 대해서 "앞으로 더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OSEN에 "'빅스 상사' 영상에 부적절한 문구가 그대로 노출돼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당사 부주의로 편집 과정에서 삭제되지 않은 채 공개됐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적절한 언행은 잘못된 것으로 거듭 사과드린다.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추가 확산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신중하고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빅스가 데뷔 5주년을 맞아 공개한 '2017 빅스 상사' 영상에서 멤버들이 스케치북에 적힌 부적절한 문구가 그대로 노출된 바 있다. 

빅스는 신곡 '도원경'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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