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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볼빅 챔피언십 1R 공동 4위...유소연-주타누간 공동 8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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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슈퍼 루키 박성현이 볼빅 챔피언십 첫 날 산뜻한 출발을 했다.

박성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6734야드)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볼빅 챔피언십 1라운드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박성현은 이일희와 함께 공동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 웨이링(대만)에 2타 뒤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소속사 대회에 나선 이일희도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박성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나연, 허미정, 신지은, 이정은, 유선영 등은 나란히 4언더파를 기록, 공동 9위 그룹을 형성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리디아 고가 빠진 틈을 타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노리는 유소연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나란이 이븐파에 그쳐 중위권인 공동 84위에 자리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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