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Oh!llywood] "조니 뎁·엠버 허드 이혼, '러브신'과 질투심 때문" 주장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엠버 허드의 결별이 영화의 '러브신'과 질투심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엠버 허드가 얼마 전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런던 필드' 측으로부터 손해배상소송을 당한 가운데 이 배경에는 조니 뎁이 있다는 전언dlek.

뉴욕포스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이 아내였던 엠버 허드가 영화 안에서 누드 신과 베드 신을 찍지 못하게 하는 등 강한 질투를 드러냈다는 것.

'런던 필드' 프로듀서는 "엠버 허드가 극 중 연기하는 팜므파탈 역의 도발적인 면모는 그가 조니 뎁과 이혼하는큰 이유가 됐다"라고 전했다.

당초 엠버 허드는 이 같은 장면들에 대한 촬영을 수락했지만 조니 뎁의 압력에 의해 이를 결국 거절했다는 것. 이로 인해 영화가 차질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엠버 허드에 따르면 조니 뎁은 극도의 질투를 갖고 있었다. 

더불어 할리우드라이프는 조니 뎁이 엠버 허드가 이 작품에서 함께 공연한 배우 빌리 밥 손튼과 외도했다고 생각, 분노의 폭발했다고 전했던 바다.  조니 뎁은 이혼 자해를 하며 당시 거울에 '빌리 밥, 쉬운 엠버' 등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겨줬다. 

이에 대해 조니 뎁 측은 "'런던 필드' 프로듀서들과 엠버 허드간의 분쟁에 조니 뎁은 그 어떤 연관도 없다. 조니 뎁에 대한 그들의 주장은 터무니없다"라고 전한 바다.

한편 앞서 '런던 필드' 측은 엠버 허드가 영화 촬영과 홍보 등에 계약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며 1,000만 달러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 nyc@osen.co.kr

[사진] TOPIC=Splashs.com 제공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