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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미란다 커, 8살 연하 억만장자 연인과 비공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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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스타 미란다 커와 그의 연인인 스냅챕 억만장자 사업가 에반 스피겔이 이번 주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문이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2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이번 주말 미국 LA 자택에서 비공개 웨딩을 올릴 예정. 이들의 측근에 따르면 약 30명의 하객이 브랜트우드의 멘션에 초대받았다.

한 측근은 "결혼식은 굉장히 작고 아름다울 예정이다. 오직 30여 명의 하객만 있다. 매우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들만 모여서 한다. 두 사람 모두 매우 작은 규모의 사적인 비공개 결혼식을 하고 싶어했다"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스파게과 곧 결혼할 생각"이라고 말하며 결혼 생각을 밝힌 바다.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약혼을 공식 발표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3년 이혼한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6살 된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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