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위켄드에게 푹 빠져 있음을 드러냈다.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마이애미 파워 96.5 FM과의 인터뷰에서 위켄드의 여자친구로서 그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셀레나 고메즈는 "나는 엄청나게 크게 사랑하는 사람이다. 난 언제가 그래왔다. 난 내 마음과 영혼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임자 있는 몸이다"라며 위켄드가 그 큰 사랑의 주인공임을 밝혔다.
셀레나 고메즈와 위켄드는 지난 4월 초 위켄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해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레나 고메즈가 위켄드 얼굴을 감싸쥔 채 볼에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음악작업을 하는가 하면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가장 중요한 패션 이벤트 중 하나인 '2017 멧 갈라(2017 Met Gala)' 레드카펫을 함께 밟으며 당당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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