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졸리, 딸 샤일로 생일기념 '디즈니랜드行'..피트 없어도 '행복'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28 08: 21

안젤리나 졸리가 딸 샤일로의 생일을 맞아 디즈니랜드에서 즐거운 한 때를 선물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딸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26일(현지 시각)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생일을 맞이한 샤일로는 물론 또 다른 딸 비비안과 자하라도 함께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특히 캄보디아에서 만난 친구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냈다. 한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가 캄보디아 친구들에게 미국을 보여주고 싶어 했다. 마침 샤일로의 생일이라 딱 좋았다"고 말했다. 

샤일로는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2006년생으로 올해 11살이 됐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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