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트와이스, '시그널'로 1위..컴백 동시에 싹쓸이 시동 [종합]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28 13: 21

 
트와이스가 1위 트로피를 따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 '시그널'이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트로피를 거머쥔 뒤 "컴백해서 트로피를 받아서 감사하다"라며 "생일이라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K팝스타6'의 크리사츄는 이날‘Troubl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정식 데뷔했다. 
컴백 무대도 펼쳐졌다. 아이콘이 신곡 ‘BLING BLING’과 ‘벌떼’ 2곡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으며, 멤버 호시가 스페셜MC로도 활약한 세븐틴은 상반된 매력의 ‘울고 싶지 않아’와 ‘Crazy in Love’ 2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을 뽐냈다. 
이어 크나큰과 솔비, 맵식스, 비아이지도 각각 ‘해, 달, 별’, ‘PRINCESS MAKER’, ‘I’m ready’, ‘HELLO HELLO’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의 ‘REALLY REALLY’, 빅스의 ‘도원경’, 트와이스의 ‘SIGNAL’, SF9의 ‘Watch Out’, 영크림의 ‘밤이면’, 더 이스트라이트의 ‘You’re My Love’, 빈블로우의 ‘아 다르고 어 다른’, 에이스의 ‘선인장’ 등이 전파를 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