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기네스 펠트로 "크리스 마틴과 이혼, 일생 최고의 고통"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2 07: 42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가 이혼의 고통에 대해 고백했다고 피플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3년 전 크리스 마틴과의 이혼을 발표한 기네스 펠트로는 이에 대해 "인생에 있어서 가장 고통스러웠던 일"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와 함께 "이혼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라며 "만약 내가 다른 사람을 탓하지 않고 내 자신에게 100% 책임을 돌린다면 어떨까? 내가 아이들을 우선시하고 내가 사랑하는 전 남편에 대해 생각하고 우정을 키운다면?이란 생각을 했다"라며 자신의 삶과 가족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들려줬다.

이런 긍정적인 태도의 유지로 기네스 펠트로는 힘든 시간을 견겨냈다. 그는 "내가 겪었던 일들(이혼)은 내가 일생 동안 해왔던 가장 어려운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기네스 펠트로가 현재 미국드라마 '글리'의 제작자로 유명한 남자친구 브래드 팔척과 열애 중이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전 남편인 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과 10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2014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애플, 아들 모세를 두고 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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