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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들이 성매매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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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에서는 30대 여성들이 성매매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일본의 뉴스 포스트가 최근 보도하였다.

최근 10대 소녀들의 성매매 혹은 유사 성매매 서비스를 일컫는 JK서비스가 사회 문제가 되면서 10대 소녀들의 성매매가 늘어난 듯한 느낌이 있으나 실재로는 30대 여성이 새롭게 성매매에 나서는 경우가 더 많다고 뉴스 포스트는 전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아베 노믹스의 영향으로 경기가 살아 나면서 성매매 역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반 기업처럼 성매매 업소들 역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면서 최근 새롭게 성매매에 투신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30대라고 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30대의 성매매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성매매 사업의 양극화.

젊고 어린 성매매 여성들을 거느리고 있는 속칭 '고급형' 업소와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속칭 '가격 파괴점' 역시 늘어나면서 몸값이 비교적 저렴한 30대 여성들이 선호되고 있는 것이 한가지 이유라고 한다.  

또 한편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고객들 역시 어린 여성보다는 30대이상의 여성의 성숙미를 찾는 노령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성매매 시장에 반영된 것이라고 뉴스 포스트는 분석하고 있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30대 접대 여성들을 선전하고 있는 성매매 업소의 인터넷 사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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