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목걸이 절도' 린제이 로한, 주얼리 사업 론칭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2 15: 44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이 자신의 이름을 건 주얼리 라인을 론칭한다.
1일 뉴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린제이 로한은 최근 자신의 SNS에 프랑스 칸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과 함께 '#Lohanjewelry'란 캡션을 게재해 관심을 끌었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일과 관련된 것"이라고 답했던 바다.
2011년 린제이 로한은 보석 디자이너이자 친구인 파스칼 모와드와 함께 주얼리 라인을 론칭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못했다.

뉴욕포스트는 이와 더불어 그의 목걸이 절도 사건을 언급했다. 그 해 린제이 로한은 미국 LA에 있는 한 보석상에서 2,500달러 상당의 목걸이를 훔친 절도 혐의를 받아 LA법원으로부터 보호관찰에 실형, 사회봉사를 선고받기도. 린제이 로한은 당시 처음에는 부인했으나 CCTV 녹화 테이프가 공개되며 꼼짝없이 죄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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