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YMC, ‘프듀2’ 데뷔팀 매니지먼트 확정…계약 완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6.06 08: 08

 YMC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데뷔하는 11인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다. 앞서 논의 중이다가 지난 3일 최종 확정을 짓고, 계약을 완료했다.
6일 OSEN의 취재결과 최근 Mnet 보이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 시즌2’는 YMC엔터테인먼트와 데뷔하는 11명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지난 3월 있었던 보도에 소속사와 제작진 양 측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지만, 지난 3일 최종적으로 계약서에 도장을 찍으면서 계약을 확정지은 사실이 확인 됐다.

YMC의 한 관계자는 “‘프로듀스 101 시즌2’와 데뷔 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해드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앞서 YMC는 걸그룹판 데뷔팀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맡아 방송 스케줄과 공연, 앨범 등 전반적인 활동을 적극 지원하면 팀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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