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맥 라이언, 되찾은 아름다움..'가녀린 55세 미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6 15: 07

할리우드 배우 맥 라이언(55)이 가녀린 아름다움을 뽐냈다.
맥 라이언은 최근 미국 뉴욕 해머스타인 볼룸에서 열린 CFDA 시상식에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브이라인이 깊게 파진 반짝이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다소 앙상하지만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그의 드레스 패션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다.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시리아노는 "그녀는 멋있는 아이콘이고 그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는 글을 자신의 SNS 게재했다.
또 "이 아름다운 여성이 내 드레스를 입다니 꿈만 같다"라고 말하며 맥 라이언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맥 라이언은 한동안 성형 중독 구설수에 오르며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 nyc@osen.co.kr
[사진]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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