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아기 아닌 똥배"..할리 베리 임신설 직접 해명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06 15: 37

할리우드 톱스타 할리 베리가 임신설에 휩싸여 직접 재치 있는 해명에 나섰다. 
할리 베리는 5일(현지 시각)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을 올리며 "Can a girl have some steak and fries"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할리 베리는 지난 3일 캘리포니아 브렌트우드에서 열린 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 때 그는 유난히 볼록 나온 배를 살짝 가리는 포즈로 이목을 끌었다. 

할리 베리는 할리우드 여배우를 대표하는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다. 그런 그가 불룩 튀어나온 배를 숨기지 못해 임신설까지 불거진 상황. 
하지만 대변인은 즉각 임신설을 부인했다. 할리 베리 역시 SNS를 통해 기름진 음식 때문에 살찐 거라는 암시를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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