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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신동사2’ 주인공 5人 어린 시절 나온다...아역 캐스팅 진행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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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에서는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2016년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신비한 동물사전’은 오는 2018년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뉴트 스캐맨더 역으로 활약했던 에디 레드메인을 비롯해 주드 로가 덤블 도어 역으로, 조니 뎁이 그린델왈드로 출연을 확정했다.

아직 속편의 자세한 내용은 베일의 감춰져 있지만 J.K. 롤링이 1편에 이어 각본 집필을 맡아 이미 탈고를 끝냈다. 최근 발표된 캐스팅 콜을 통해 2편에는 뉴트 스캐맨더를 비롯한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도 담길 것을 예고했다.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측은 최근 캐스팅 콜을 열고 ‘어린 뉴트’와 ‘어린 레타’, 새 캐릭터 세바스티안을 연기할 13세에서 16세 사이 배우를 찾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흥미롭게도 갤러트 그린델왈드와 알버스 덤블도어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16세에서 18세 배우 두 명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아직 어디에서도 덤블도어나 그린델왈드의 젊은 시절은 제대로 다뤄진 바가 없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과연 2편에서는 영국 배경으로 돌아가 책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 언급되어 있는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가 경쟁을 펼친 시절의 이야기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신비한 동물사전2'는 오는 2018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신비한 동물사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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