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고담' 벤자민♥'데드풀' 모레나, 부부됐다..달콤한 결혼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08 07: 17

할리우드 배우 커플 벤자민 맥켄지와 모레나 바카린이 결혼했다.
두 사람이 7개월여간의 약혼 끝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피플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주 금요일이자 모레나 바카린의 38번째 생일날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한 정원에서 가족 지인들의 축하 속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미국드라마 '고담' 시즌2에서 만났으며 열애는 지난 2015년 9월 알려졌다.
모레나 바카린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3살난 아들을 두고 있다. 영화 '데드풀'의 웨이드 윌슨/데드풀(라이언 레이놀즈 역)의 연인 바네사 칼리슨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열연을 펼쳤던 바다. 
벤자민 맥켄지는 미국드라마 '디 오씨'로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했고, '고담'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고든 역을 맡아 현재도 출연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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