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지수 가득"...구구단 세정X나영, 래쉬가드룩의 완성 [화보]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08 09: 14

 걸그룹 구구단 세정과 나영이 청량감 넘치는 래쉬가드 화보를 공개했다.
세정과 나영은 최근 양양 바닷가에서 두 사람이 함께 서핑 여행을 떠난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이들은 진짜 여행을 온 것처럼 재미있게 촬영에 임했으며,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로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공개된 화보 속 세정과 나영은 바다와 잘 어울리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대세 미모를 입증했다.​ 먼저 세정이 환한 미소를 머금은 화보컷에서는 민트 컬러의 플레어 래쉬가드를 착용해 그동안 숨겨왔던 바디 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 나영은 크롭 래쉬가드와 보드 쇼츠를 매치해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그 외에도 발랄한 느낌부터 시크한 스타일의 룩까지 다양하게 래쉬가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레노마 수영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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