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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 8강 진출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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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익산시에서 열린 제7회 익산시장기 전국여자야구대회에 8강 진출팀이 결정됐다.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주최하고 한국여자야구연맹(회장 한택근)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인 총 41개 팀이 참가해 익산시 국가대표야구훈련장의 2개 구장과 원광대야구장, 용안야구장에서 열린다. 

작년 우승팀인 양구 블랙펄스는 예선전과 16강전에서 인천 해머스스톰과 경주 마이티를 만나 각각 14-5와 18-0으로 큰 점수차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올해 우승을 노리는 서울 후라는 예선전에서 서울 레드폭스를 12대0, 군산 드림걸즈를 31-0으로 승리하고 16강전에서는 비바피닉스를 15-1로 이기며 단 1실점을 허용하는 탄탄한 수비력과 막강한 타력으로 8강에 안착했다.

8강전과 준결승은 오는 17일 국가대표야구훈련장 메인구장과 보조구장에서 진행되며 3.4위전은 18일 국가대표야구훈련장 보조구장에서 진행되고, 결승전은 같은 날 국가대표야구훈련장 메인구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결승전 후 폐막식을 겸한 시상식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된다. /what@osen.co.kr

[사진] 한국여자야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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