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머렐, ‘타운 시리즈’ 샌들 2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7.06.13 16: 59

 화승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남녀 썸머 샌들 ‘타운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머렐의 타운 시리즈는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샌들로, 백스트랩 버클 및 슬라이드 총 2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타운시리즈는 신발 중창에 머렐 에어쿠션을 적용, 보행 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해 발의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또 발바닥 모양대로 설계된 밑창에는 입체적인 지지력을 제공하는 엠-셀렉트 무브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발바닥이 움직이는 대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뒤틀림 방지에 효과적인 생크가 삽입돼 발이 좌우로 흔들리지 않게 유지시킨다. 엠-셀렉트 그립 기술이 적용된 아웃솔은 내마모성이 우수하며,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도 최적의 접지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발에 땀이 차기 쉬운 여름철, 발 냄새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함으로써 향균 및 향취 작용을 돕는 엠-셀렉트 프레쉬 기술로,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은 브라운, 블랙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백스트랩 버클 샌들은 12만 9000원, 슬라이드는 10만 9000원이다. 여성용 백스트랩 샌들(10만 9000원)은 브라운, 블랙, 화이트, 핑크 총 4종으로 구성됐으며, 슬라이드(9만 9000원)는 옐로우-그레이, 블루 총 2종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화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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