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가 쌍둥이를 품에 안았을까?
14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Beyhive' 열혈 팬들은 비욘세의 출산 관련 내용을 SNS에 쏟아내고 있다. 비욘세가 입원한 로스앤젤레스 병원 사진 등을 인증하기도.
비욘세는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딸 블루 아이비를 출산했다. 그리고 5년 만에 쌍둥이로 둘째를 갖게 돼 2배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구체적인 출산 예정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욘세는 지난달부터 출산이 임박했음을 내비쳤다. 게다가 SNS 스타인 그가 보름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비욘세가 14일 드디어 쌍둥이를 낳았다는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비욘세의 '절친' 스타일리스트가 SNS에 "Hang in there, Mama! You @Beyonce!"라는 글을 올렸고 제이 지와 경호팀이 병원에 자주 목격되는 등 구체적인 증거까지 제시하며 출산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비욘세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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