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헐크X블랙팬서의 만남...마크 러팔로, ‘어벤져스’ 촬영장 공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15 17: 38

헐크와 블랙팬서가 만났다.
마크 러팔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드윅과 함께 작업 하게 돼 정말 신난다. 아직 '블랙 팬서' 티저를 보지 않았다면 꼭 봐야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촬영장에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채드윅 보스만과 마크 러팔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는 2018년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블랙팬서’에서 블랙팬서를 연기한 채드윅 보스만은 최근 ‘블랙팬서’의 촬영을 마무리 짓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촬영에 돌입했다.
'블랙 팬서'는 지구에서 가장 강한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보유한 와칸다의 국왕 ‘블랙 팬서’가 비브라늄을 노리는 새로운 강적들의 위협에 맞서 전세계를 지켜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영화로 대한민국 부산 광역시 곳곳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마블 대부분의 캐릭터가 총출동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018년 개봉한다. /mk3244@osen.co.kr
[사진] 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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