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라스' 측 "샤이니 키, 스페셜 MC 투입..21일 녹화"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17 08: 27

샤이니 멤버 키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나선다. 
MBC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17일 OSEN에 "키가 오는 21일 진행되는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입대를 한 MC 규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함으로, 키는 서장훈, 정준영, 인피니트 성규에 이어 스페셜 MC로 나서게 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원타임 송백경, god 박준형과 김태우, 신화 전진 등 90년~2000년대 초 가요계를 누빈 가수들이 출연한다. 

키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 천재 해커 공경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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