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욘세♥제이지 부부, 알고 보니 ‘아들딸 쌍둥이’ 출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19 08: 03

 팝가수 비욘세와 제이 지 부부가 아들 딸 쌍둥이를 낳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18일 오후(현지시각)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트는 “비욘세와 제이 지의 쌍둥이가 딸 블루 아이비에게는 남동생과 여동생이었다”라고 복수의 관계자들에게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지난 6월 12일인 월요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에서 쌍둥이를 낳았다. 이날 예상했던 것보다 더 늦게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 나왔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 2월 비욘세와 제이 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임신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임신 6개월이었고, 이로부터 4개월 후인 이달에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것이다.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올해 9번째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슬하에는 다섯 살난 딸 블루 아이비를 키우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 Image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