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2’ 스틸 첫 공개...X맨션 본격 등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19 11: 02

영화 ‘데드풀’의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2’의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X-Mansion에 잠깐 들렸다. 너무 놀랍게도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엑스맨’ 시리즈 속 유명한 엑스맨의 대저택 앞에 데드풀이 다리를 꼬고 길게 누워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매체 CBR 보도의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를 비롯한 다른 출연배우들과 제작진은 현재 ‘엑스맨’ 시리즈에서 X맨션으로 등장했던 캐나다의 해틀리 캐슬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곳은 ‘데드풀’에도 잠깐 등장한 적 있는 곳으로 현재 캐슬 안팎에서 모두 촬영 중에 있는 바, ‘데드풀2’에서는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데드풀2’는 이번 달 초부터 캐나다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존 윅’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연출을 맡고 라이언 레이놀즈가 이번에도 역시 괴짜 히어로 데드풀 역으로 돌아온다. /mk3244@osen.co.kr
[사진] 라이언 레이놀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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