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다" 윤성환, 서지혜와 열애설에 심기불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6.19 12: 57

배우 서지혜와 열애설에 휩싸인 윤성환(삼성)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19일 모 매체는 윤성환과 서지혜가 올해 초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급격히 가까워지며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윤성환은 열애설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단 관계자는 19일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선수 본인에게 열애설과 관련해 물어봤는데 상당히 황당하고 사실 무근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한편 윤성환은 통산 7차례 두 자릿수 승리를 달성하는 등 리그 최고의 우완 선발 요원으로 꼽힌다. 올 시즌 성적은 4승 5패(평균 자책점 3.97).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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