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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민, 친정팀 LG와 첫 대결 기대된다

[OSEN=한용섭 기자] 드디어 '삼성맨' 우규민이 친정팀 LG 상대로 마운드에 선다.

우규민은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예고됐다. 지난 겨울 삼성과 FA 계약을 맺은 뒤 LG 타자들을 처음으로 상대하게 된다. LG와 삼성은 올 시즌 3번째 시리즈. 앞서 두 차례 대결에선 우규민의 LG전 등판 기회가 없었다.

우규민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 중이다. 지난 1일 롯데전 7이닝 2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둔 후 승리가 없다.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4이닝 7실점, 5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LG는 최근 타선의 짜임새가 좋다. 2군에서 힐링 타임을 갖고 올라온 이형종(복귀 후 6경기 타율 .478), 정성훈(복귀 후 6경기 타율 .444), 유강남 (복귀 후 3경기 타율 .444) 등이 매서운 타격을 보이고 있다.


박용택(최근 10경기 타율 .306), 양석환(최근 10경기 타율 .318), 채은성(최근 10경기 타율 .355)의 중심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 하위타순의 조윤준, 손주인도 찬스에서 한 방씩 때려주면서 타선이 전체적으로 힘이 생겼다.

LG의 이천웅, 박용택, 오지환 등 좌타자들 상대가 우선 중요하다. 사이드암인 우규민은 올 시즌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3할2리(6피홈런)로, 우타자 피안타율 2할6푼8리(1피홈런)보다 높다.

삼성은 최근 상승세를 타며 2주 연속 5할 승률을 기록 중이다. 9위 kt에 승률에 뒤진 10위다. 우규민이 LG 상대로 승리를 따낸다면, 삼성의 탈꼴찌도 기대된다.

한편 LG의 선발 투수는 에이스 허프다. 최근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57(23이닝 4실점)으로 지난해 에이스 위력을 되찾았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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