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 에피소드2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촬영된 영상 콘텐츠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2를 공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난 에피소드1에 이은 멤버들의 자유시간이 공개됐는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평범한 거리를 포토존과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매력 발산 시간이 펼쳐졌다.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동갑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민규와 도겸의 모습은 물론, 자체 화보 촬영을 펼친 영상 속 세븐틴의 모습은 여성 팬들의 심장을 저격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식사 시간, 프리마켓 구경은 물론 프리마켓에서 구매한 비빔밥 먹방, 그리고 한 편의 비빔밥 광고 같았던 민규의 모습까지 분주한 도심 속 여유를 즐기는 장면들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에피소드가 거듭될수록 13인 13색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고잉 세븐틴’ 속 멤버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표하는 중이다.
한편,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의 타이틀곡인 ‘울고 싶지 않아’의 활동을 마무리 한 세븐틴은 오는 7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고잉세븐틴
